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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정부 성공 기원” 고별 연설… 바이든은 거명 안 해

“가장 위대한 경제 건설… 수십 년 만에 새 전쟁 안한 첫 대통령” 자찬

등록일 2021년01월20일 14시11분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고별 연설을 통해 새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19분 47초 분량의 고별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우리는 새로운 행정부를 출범시키고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를 포함한 가족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백악관 인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은 전혀 거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의 상당 부분을 재임 기간 자신이 이룬 성과를 설명하는데 할애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건설했다"며 경제적 성과를 내세웠다. 또한 "나는 수십 년 만에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지 않은 첫 대통령이 된 것이 특히 자랑스럽다"고 자평했다.

지지층을 향해서는 "새 행정부에 권력을 넘겨줄 준비를 하면서 우리가 시작한 운동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나는 힘든 전투, 가장 힘든 싸움, 가장 어려운 선택을 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6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벌인 의회 난입 사건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우리가 미국인으로서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한 공격"이라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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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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